포스텍 기술사업화 성공사례·한동대 지식재산 나눔 성과 발표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특허청, 경북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경북 지식재산 포럼 및 재능나눔 성과보고회’가 지난 11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진 포스텍 산학처장은 ‘포스텍의 최신기술과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진구 한동해 교수는 발표를 통해 기부자와 수혜자 간의 재능나눔 성과와 재능나눔 확산과 발전이 가능한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통해 (주)메인정보시스템, 지니, 에이치에스이테크, 코아원, 마이더스 등 총 5개 기업이 삼성전자, (주)뉴퓨리텍으로부터 특허 31건의 무상실시권 및 무상양도를 받기도 했다.
정연용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포스텍의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고 한동대의 산학연계형 재능나눔 지원사업은 타 지역 및 대학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소중한 수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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