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百, 신규·명품 브랜드 세일 참여
6일부터 시작되는 포항 롯데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에 올해 신규 입점한 브랜드와 노세일 브랜드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에겐 가격문제 등의 이유로 접하기 힘들었던 제품을 이번 세일 기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1층 매장 에드에서는 노세일로 구입하기 힘들었던 명품 선그라스를 20% 세일한다.
베르사체를 제외한 비비안웨스트우드, 로메오지즐리 등 4개 브랜드가 이번 세일에 참여한다.
3층 여성의류매장의 YK038도 이번 세일에 참여한다.
YK038은 20~40대 초반 커리우먼을 겨냥한 정장스타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전문직 여성들은 이번 세일을 노려봄직 하다.
유러피언, 모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테이트도 4층 매장에서 20~30% 세일된 가격에 옷을 선보인다.
신규 입점 브랜드도 이번 여름 세일에 첫 선을 보인다.
우아하고 공주풍인 여성 예복전문브랜드인 비아트와 캐주얼한 골프 스포츠 브랜드로 20~30대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는 니나리찌 등이 세일에 참여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에는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일기자 k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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