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2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상인회·구미시의용소방대·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 회원 및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화재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16개 전통시장 소속 안전관리자가 직접 화재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고 있으며, 시장 내 소방·전기·가스 등 각 분야에 대한 점검 실시 후 시설물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내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반영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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