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주IC서 기념행사 열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는 ‘2016희망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7일 상주 낙동면 구잠리 일원 동상주IC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자전거 동호인 5000여 명이 동상주나들목에서 20㎞, 30㎞, 60㎞ 등 3개 코스로 나눠 페달을 밟았고, 각 반환점은 위천교 인근(20㎞ 코스), 의성휴게소 부근(30㎞ 코스), 안동분기점(60㎞ 코스) 등지에서 희망자전거 대행진을 열었다.
개통이 되면 상주~영덕간 운행시간은 종전 3시간 20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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