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여만에 동해로… 관광영덕 특수 기대
  • 김영호기자
1시간여만에 동해로… 관광영덕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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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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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4축 상주~영덕 고속道 개통관광객·지역민 손님맞이 이벤트
▲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영덕IC 첫 손님인 이상욱(가운데) 씨에게 영덕대게 1박스, 고래불국민야영장 숙박권 및 각종 영덕홍보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는 영덕군의회 최재열(왼쪽) 의장과 이희진(오른쪽) 영덕군수.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육지의 섬이었던 교통 오지 영덕이 동서 4축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관광영덕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26일 0시 전 구간이 동시에 개통됨으로써 총 연장 107.6㎞인 상주~영덕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착공 이후 7년 만에 완공돼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상주에서 영덕까지 승용차로 3시간 걸리던 거리가 1시간 5분, 안동까지는 3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이에 따라 26일 영덕군은 개통 후 영덕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상주~영덕 고속도로 첫 손님 맞이’ 이벤트를 개최해 첫 손님인 이상욱(영주시 휴천1동) 씨에게 기념촬영과 함께 영덕대게 1상자와 고래불국민야영장 숙박권, 각종 영덕홍보 기념품을 증정하고 20번째 손님까지 숙박권과 기념품을 제공해 관광영덕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개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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