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읍·면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내달 말까지 영농교육을 추진한다.
　첫날인 6일은 입암면 농촌지도자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입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오는 12일은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진하며 4개면에 대해 내달 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농촌에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촌지도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인 친환경자재 만들기 교육을 병행하므로 서로의 영농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정을용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야만 소비자는 다시 찾는다는 말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