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복지바우처 이용자 모집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9일부터 18일까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복지바우처)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시행하는 것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장애아동·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서비스 △정신장애인 자립능력 개발서비스 △중소기업근로자 행복찾기서비스 등 15개 분야다.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청은 올해 총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122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달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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