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는 지역에 거주중인 탈북민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홍보 및 혼자 거주하는 세대에는 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탈북민 사기피해 사례집’을 통한 범죄예방 홍보 및 맨투맨식 상담 등 직접적인 접근으로 탈북민들은 감사하다는 반응이었고, ‘4대 사회악’등 범죄로부터 탈북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산서가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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