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인 10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매표소 앞에서 김은옥(59)씨가 표를 예매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김씨는 “예매 취소된 표를 운좋게 구했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딸들을 보게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를 10일과 11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실시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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