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새소득작목 등 정보 제공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올해 영농계획과 영농기술 등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2017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덕곡면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읍·면회의실 등을 순회하면서 총 8회에 걸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가축분뇨 액비사용, 농기계 임대사업과 안전사용 등 품목별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지난해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되며 농업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자 크기와 칼라 사진 자료를 많이 활용한 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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