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최덕규·김병도 의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의회 최덕규, 김병도 의원은 외동읍 구어리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내남~외동 국도 대체우회도로 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태풍(차바)피해 보상 촉구를 위해 천막농성에 동참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주민들은 지난해 10월 9일 주민대책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피해대책위구성,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며 지난 5일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항의 방문을 가졌다. 하지만 보상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주민들은 지난 2일부터 태풍피해 보상촉구를 위해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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