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오는 25일까지 2017년 및 2018년 산림소득지원사업(농림사업)을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사업은 관내 임산물 생산자 및 생산자단체(법인)를 대상으로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 산림복합경영지원이다. 이어 지역 표고 및 톱밥표고 재배농가와 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표고 원목 및 배지 구입비 지원 유기질 비료 등 친환경 자재와 감 생산기반시설 지원 표고 톱밥배지시설 지원 등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보조사업 이다.

　특히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 산림복합경영지원은 오는 25일까지 표고 원목 및 배지 구입비 지원 감 친환경 자재와 감 생산기반시설 지원 표고 톱밥배지시설 지원은 19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사업별 신청기간에 유의해야 한다.
　산림 관계자는“임산물 재배 및 유통가공시설의 현대화로 임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산물 생산 및 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며“사업 대상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