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개사 선정·출원 68건 지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유망 중소기업 특허·브랜드·디자인 지원사업인 ‘IP STAR’의 지난해 기업 출원 목표 건수 53건 대비, 68건을 지원해 역량향상도 128%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재센터는 지난해 6개사를 선정해 특허·브랜드·디자인 사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 하면서 창출되는 지식재산권의 권리화를 도왔다.
또 사업담당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으로 기업 지식재산관리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요건은 경북도 소재 기업으로,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 중소기업이라면 신청가능하다.
다음달 3일까지 홈페이지(http://biz.ripc.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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