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YMCA경북대구협의회는 18일 오전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18세 선거법 인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YMCA경북대구협의회는 “선거연령 18세 인하는 시대적 요구이며 1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특히 청소년은 현재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수 있는 행복권 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한 선거권,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청소년YMCA 입장문 발표를 통해 “18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국방, 납세, 근로, 교육의 의무를 지니고 있지만 5대 권리 중 참정권만이 보장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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