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주변 가금농장 소독 강화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 명절 특성상 AI 발생지역의 고령군 출향인들과 차량들이 고향을 찾아오면 자칫 AI 차단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어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현수막을 고속도로 및 주요도로 출입구에 부착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 발판 소독기를 설치했다.
한편 지난 17일 고령군청 직장협의회 회장단과 고령군 상공협의회는 고령가축시장 입구 거점소독시설과 동고령 IC 이동소독초소를 방문해 방역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