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부상으로 10주 결장 전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다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주전 수비수 얀 페르통언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선 페르통언이 약 10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르통언의 이탈로 토트넘은 다시 포백(4-back)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이 기존 4-2-3-1전술을 쓸 경우 2선 라인에 한 자리가 더 생긴다. 손흥민의 자리다. 잉글랜드 매체 ‘90MIN’은 “페르통언이 이탈해 손흥민에게 출전 기회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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