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도로변 불법광고물 단속 미비
  • 최외문기자
청도 도로변 불법광고물 단속 미비
  • 최외문기자
  • 승인 2017.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최근 청도읍 내를 비롯 면소재지 도로변 곳곳에 각종 불법광고물이 범람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일부 광고물의 경우 설치제한 장소까지 마구잡이로 설치돼 있어 허가시 충분한 법적검토와 함께 현장 확인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행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은 도시미관을 살리는 동시에 공중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광고물을 설치할 경우 징역이나 벌금에 처하는  등 일반광고물설치를 강력 규제하고 있다.
 청도읍 고수리 과선교~원정사거리~군민회관 담장 등에는 현수막들이 무질서하게 어지럽게 걸려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데도 단속이 전혀 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