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한동대·포항TP 등 16개 기관 지역 현안 소통·성과 공유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가 18일 포스텍, 한동대, 포항TP 등 16개 R&BD기관과 공동으로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R&BD기관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R&BD기관 신년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정해종 시의회 부의장, 김기홍 포항TP 원장, 박성호 RIST원장 등 R&BD기관장과 대학, 연구소, 기업지원 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R&BD기관 관계자들은 지역의 당면한 경제위기 상황에 공감하고 지난해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더함 프로젝트’가 지역경제 살리기와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R&BD기관이 앞장서기 위한 경제살리기 다짐 퍼포먼스로 경제 살리기 구호를 제창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R&BD기관과 함께 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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