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재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18개지구 8584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등산로 폐쇄 포함)으로 지정·고시하고 입산통제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청정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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