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받아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는 1일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계획들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시의회는 이날 제181회 영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첫 의사일정을 소화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일 행정자치국의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상수도사업소 업무계획 등 시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임시회 개회식을 마친 시의원들은 영천가축경매시장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소독약품 확보현황과 소독시설 등을 살펴보고 철저한 사전대비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가 내실있게 진행이 될 수 있게 의원들의 의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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