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경쟁력 있는 일등 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글로벌 시대에 맞게 무료로 영어교육(영자신문) 컨텐츠를 개방하고 있다.
　경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계별로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있어 영어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부담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구성내용은 영자신문의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실용적이고 평소에도 접할 수 있는 주제라는 것이 장점이다.
　이용방법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있는‘시민교육정보’ 내에 ‘무료영어교육(영자신문)’을 클릭하거나 http://gbgs.timescore.co.kr 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