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지역 첫 뉴스테이 공급
[경북도민일보 = 광고팀] 대구지역 최초의 뉴스테이가 금호지구에 들어선다.
서희건설은 오는 10일부터 대구 금호지구 S-1블록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스타힐스테이’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힐스테이는 지하 1층, 지상 25층 아파트 5개 동에 전용 74~99㎡ 총 591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49가구 △74B㎡ 49가구 △84A㎡ 170가구 △84B㎡ 73가구 △99A㎡ 125가구 △99B㎡ 125가구 등이다.
중산층 주거 마련 정책으로 시작된 뉴스테이는 최소 8년 동안 상승률이 5%이하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주택 규모에 규제가 없고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도 없으며, 주택 소유여부나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청약가능하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육아용품 공동구매 및 가구가전 렌탈 할인서비스, 유학 및 취업상담 서비스까지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희건설만의 차별화를 뒀다.
대형 드레스룸, 주방 다용도실 창고, 멀티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스타힐스테이가 있는 금호지구 인근에는 칠곡 IC, 서대구 IC, 신천대로, 경부·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대구 도심뿐만 아니라 광역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01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공립 단설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며, 완성형 택지지구로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 등을 입주와 동시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초·중학교가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옆으로는 한강근린공원까지 위치해 진정한 배산임수형 단지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스타힐스테이는 금호지구 마지막 물량이며,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자녀교육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105-65번지에 있다.
문의 = 053-35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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