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상가 공개입찰 실시
[경북도민일보 = 광고팀] 정부의 부동산안정화대책 영향으로 불황기에도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투자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북대구 한신더휴’가 오는 15일부터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한다.
북대구 한신더휴는 강북지역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입지, 교통, 세대수, 배후상권 등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2블록을 잇는 메인도로를 따라 늘어선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변 보행인구도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등 좋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1000세대 이상 역세권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불황에 더 인기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랫동안 북구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희소성까지 더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찰 일정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입찰등록하고, 당일 오후 2시 공개입찰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