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들여 내달부터 순차적 진행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3월부터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골목의 노후된 보안등 약 1400등을 LED등으로 교체한다.
기존 보안등(나트륨 150W)은 소비전력이 높고 에너지 효율도 떨어지며 사물에 대한 식별이 명확하지 못해 교체가 시급성이 상태다.
성주군은 이에 앞서 2015년부터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및 보안등에 표찰을 부착하고 전산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가로등 2414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순차적으로 낡은 보안등을 밝은 LED등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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