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 21개 대학 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9일 도청 호국실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지역 21개 대학 취업관계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역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사업 현황과 문제점,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청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청년일자리 늘리기’로 정하고 예산 확대 편성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올해 지역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역점시책 내용은 대학 내 청년고용정보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4개 대학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운영해 학과별 특성화 진로지도 강화와 취업서비스를 입학생·졸업유예생·졸업생, 타 대학생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 추가로 올해 2개 대학센터를 더 육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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