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최근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5개 파출소별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목표를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고령파출소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사망 10명 발생 중 5명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사망해 오토바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산파출소는 인구 1만377명 중 외국인이 909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9%를 차지하는 외국인의 범죄 예방과 보호를 위해 외국인 범죄예방 및 치안만족도 제고를, 쌍림파출소는 딸기 등 특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은 것을 감안해 농가 특작물 절도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우곡파출소는 농번기 빈집털이 사전예방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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