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장애가정 4곳에 100만원 상당 상품권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허용준)은 지난 12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경목) 최순(지체2급) 회원 포함 네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포항사랑상품권(각 가정 당 25만원)을 전달했다.
기존에 생필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던 형식에서 벗어나 장애인분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금형태의 상품권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은 지난 2005년 12월 창립된 이래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장협 포항시지회와는 2014년 6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래 3년째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