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대선 출사표
  • 손경호기자
김진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대선 출사표
  • 손경호기자
  • 승인 2017.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입당… 오늘 기자회견서 공식 출마 선언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다.
 한국당은 14일 보도자료에서 “김 전 논설위원의 입당식이 15일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입당과 함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논설위원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

 김 전 논설위원이 출마 선언을 하면 한국당 내에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김 전 논설위원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정치부차장,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수 색채를 띤 대표적 논객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