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KTX 서울역 광장서 홍보행사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은 20일부터 KTX 서울역 광장과 21~22일에는 대전 복합터미널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찾아가는 ‘울릉도 독도 홍보관’ 운영에 나섰다.
이들은 20일 서울역 광장에서 박명재 지역구 국회의원과 최수일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의장 등은 전국민 독도밟기 운동 홍보를 함께 전개한다.
특히 대전과 전주에서는 아름다운 사계가 담긴 울릉도·독도 사진전시회를 마련해 일반에 공개한다. 또 울릉도와 독도만이 간직한 겨울 설경 테마를 알리고 울릉·독도 스탬프 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소개된다.
울릉군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맞춰 ‘독도밟기 운동’과 연계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연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울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울릉 독도관광객 유치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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