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17일 울진군보건소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한국지체장애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8개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장애인의 건강 및 사회참여증진의 상호협력이라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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