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영일만로타리클럽과 영화관람 행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회원 가족과 지역장애인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포항CGV에서 지역장애인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한 ‘문화플러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영화관 대관을 후원해 최신영화 ‘공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이승복 회장은 “평소 가족들과도 영화관을 찾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권순관 관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준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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