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정기총회·2017 사업계획 확정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한국철강협회는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신임 상무이사에 손정근 고객지원실장을 선임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우선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현지 투자사 방문을 포함한 아웃리치 활동을 추진하고 미국철강협회 및 주한미대사관과의 협력채널을 굳건히 하고, 워싱턴 철강사무소를 통한 현지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 문제를 다룰 글로벌 포럼에 참여해 국내 철강업계의 선제적 구조조정 노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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