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스카이 브리지 센터서 지역 고교·대학생 대상 유학상담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대학교는 해외유학생 저변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생 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안동대 유치단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스카이 브리지 센터에서 지역고교 및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동방고등학교를 방문해 상호관심사를 의논했다.
안동대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은 “이번 방문에서 교육여건이 좋은 안동대 유학에 긍정적인 반응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안동대 유학생 유치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