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4일 골든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재경문경시향우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재경 출향 120여명을 대상으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를 홍보했다.
　문경은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이천~문경) 개통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서울 수서에서 1시간 30분이면 수도권 진입이 가능한 뛰어난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3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수도권 이전 기업 및 국내 복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 및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지원(변동금리 1.75%) 등 행 재정적 지원으로 기업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재경향우회 출향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량기업을 유치해 인구 10만명의 기업하기 좋은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출향인 분들도 기업유치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