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K-water,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협의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와 K-water는 27일 성곡동 안동권관리단에서 2017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주민대표 등 관계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 전체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는 49억8000만원(안동시 24억9000만원·K-water 24억9000만원)으로 편성됐다.
또 안동댐 구역인 봉화 5건과 임하댐 구역인 청송 26건, 영양 10건을 포함한 총 240건을 협의회에 상정했다.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댐수탁관리자인 수자원공사가 댐으로 인한 각종 피해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조속히 사업을 착공하고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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