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치안 특수시책 ‘한꺼번에 순찰’ 추진
  • 김영호기자
영덕署, 치안 특수시책 ‘한꺼번에 순찰’ 추진
  • 김영호기자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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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는 지역 치안 만족도 제고를 위해 수사경찰과 지역경찰이 특수시책으로 ‘한꺼번에 순찰’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경찰은 1월 영덕군 영해면 소재지 주차장 차량의 드렁크 고급신발 절도사건을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절도범 장모(45)씨를 검거하는 등 올들어 현재까지 생활범죄 절도범 10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농번기 빈집털이 등이 빈발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순찰에 집중해 절도범 예방과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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