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의 효율적 운영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따른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개발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7개 지구에 총사업비 114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또 내년 신규 사업선정을 대비해 7개 지구에 사업비 77억원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범운영 5지구의 운영현황 등 실태분석을 통해 운영관리 및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운영기반의 구축·발전·자립의 점진적인 단계별 활성화방안을 제안했다.
　활성화 방안의 세부 전략은 운영기반의 구축 단계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체를 관리하는 전문가단을 구성하고 조례 및 협약서를 제정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