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계열사 CEO들이 사내 인트라넷인 `LGIN’에 여름 휴가 중 읽을 만한 책들을 추천했다.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은 `100년 기업을 디자인하라’(저자 짐 언더우드)를,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인재전쟁’(애드 마이클스 등)을,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도요타 벤치마킹’(와카마쓰 요시히도, 곤도 데쓰오) 등 경영철학이 담긴 책을 추천했다. 김반석 LG화학 사장은 `믿는만큼 이루어진다’ (노먼 빈센트 필), 박진수 LG석유화학 사장은 `컬처 코드’(클로테르 라파이유)를, 허용호 LG이노텍 사장은 `도쿄타워’(릴리 프랭키) 등 자기관리 및 혁신에 관한 책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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