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학생자치단체는 최근  정진관, 공덕관에서 전공서적·교양교재 책바자회 및 헌혈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총학생회가 전공서적·교양교재 책바자회를 진행했고, 총대의원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부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책바자회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찾아왔고 헌혈캠페인에는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위덕대학교 학생자치단체 관계자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기쁘고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