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위해 사업비 1억28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과 더불어 대표적인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실업자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최저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한 고용복지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게 된 58명은 군청과 사업소에 소속돼 주 5일 일하며 65세 미만은 하루 6시간, 65세 이상은 3시간 일한다.
시간당 647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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