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임시회 심의 요청… 24일 본회의 의결 최종 확정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550억원이 증가한 5550억원으로 편성해 제211회 의성군의회(임시회) 심의를 요청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반영, 성립 전 예산정리,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반영, 국·도비 반환금 등 법정·의무적 경비 지원, 사전절차 이행 관련 사업비 우선 반영, 신규사업의 경우 신속집행 대비 6월까지 집행 가능한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편성,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인프라 구축과 복지 서비스 등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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