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봄바람과 함께 청춘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대구 대표 청년 축제인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7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청춘 힙합 페스티벌의 티켓도 15일 오후 7시 ‘멜론티켓’ 에서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1차 라인업(도끼, 더콰이엇)이 발표되고 후속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입장권판매는 현장판매 없이 ‘멜론티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입장권은 4월 27일 일괄 우편 발송 예정이다.
　티켓은 2만1000원으로 타 지역 힙합공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운 화려한 출연진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