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전교조 등 경산시내 20여 곳서 집회 가져
민중연합당 등 야당과 노동단체는 15일 경산 문명고등학교의 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이날 민중연합당 경북도당, 민주정의당, 민주노총, 전교조 경산시지회 관계자 70여명은 문명고 국정역사교과서의 즉각 철회를 주장하며 경산시장까지 약 2.5km 행진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촛불 집회를 가졌다.
또한 경산 오거리에서는 학부모들의 집회가 개최돼 이날 하루 동안 경산시내 20여 개소에서 문명고의 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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