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시 박성철(朴成哲) 훈춘시당위상무위원 겸 조직부장이 지난 22일~24일까지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양 도시의 인재교류 및 공무원 파견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다양한 인재교류 프로그램을 운영을 제안하고자 23일 포항시청을 방문한데 이어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 포스코, 포스텍 방문 및 영일대 해수욕장 등을 둘러보고 포항시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했다.
포항시와 훈춘시는 지난 1995년 자매도시 체결 이후 어느 곳보다 친밀하게 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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