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 재산등록 공개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5억3015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8268만9000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등록 공개결과 공개대상 경북 공직자 86명의 재산신고 평균 금액은 11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10억8100만원 보다 평균 2900만원 증가했다.
김장주 도 행정부지사 재산은 7억5650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1045만3000원을 늘었고, 정병윤 전 경제부지사는 88억7238만1000원을 신고했다.
최고액 신고자는 김수문 도의원으로 92억955만8000원을 신고했고 최저액 신고자는 장영석 도의원으로 -7억864만5000원이다.
시장·군수 23명의 평균 신고금액은 6억300만원으로 최고액 신고자는 이현준 예천군수가 37억5387만8000원, 최저액은 권영택 영양군수로 -59억828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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