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24일 세계 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영양읍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증가와 산업화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1992년 리우환경개발회의에서 매년 3월 22일을‘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정화활동으로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해 수자원 보호에 동참하고 소중한 물을 아껴 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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