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총 체납액의 31%(16억원)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고 시민과 함께 지방세 납부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 시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단을 운영한다.
시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단에는 김천직지로타리클럽 회원 16명이 참여해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지방세 납부홍보, 체납세 안내스티커 부착 등 공무원과 합동으로 야간 단속을 하게 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은행 ATM기기,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체납된 지방세를 완납할 경우 영치된 번호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김천시청 세정과 체납관리계(054-420-6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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