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10일 관절염 환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총 9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낙상예방을 위한 균형감각 향상 운동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 우울증 해소를 위한 체조 및 뇌 체조를 통해 두뇌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스스로 느끼게 하여 지속적인 운동습관을 키워 줌으로서 건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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