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선교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 황경연기자
상주 선교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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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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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소방서는 최근 화동면 선교2리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화동면 선교2리는 60여 가구가 대부분 포도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농촌지역으로써 소방통로가 협소하고 주택이 밀집해 화재 시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상주소방서는 선교2리를 2번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권기수 이장을 명예 119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50점, 단독경보형감지기 100대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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