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사범대학을 제외한 6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부)·전공에서 총 136명이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안동대 연속수강(학기별)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게 되고 면접 및 구술시험을 통해 총점(100점)대비 60점 이상인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될 시간제 등록생은 정규학생의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학기당 3학점~9학점까지 신청해 인정받을 수 있고 총 85학점이상을 취득할 경우 안동대 총장이 학위를 수여할 뿐만 아니라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140학점(교양 30학점 이상, 전공 60학점 이상)을 인정받을 경우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학위를 수여하게 된다. 한편 안동대 관계자는 “지역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대학의 강좌를 시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지적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간의 연대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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